검색결과5건
야구

코로나19 걸렸던 PIT 폴랑코, 이번엔 손목 골절…4~6주 재활 치료 예상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9)가 손목을 다쳤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폴랑코는 최근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중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현지 복수의 언론은 4~6주가량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가 전망한다. 폴랑코는 피츠버그 주전 우익수다. 2016년부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어깨와 햄스트링 부상 문제로 2019시즌 42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까지 보이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영향 때문인지 50경기에서 타율 0.153(157타수 24안타) 7홈런, 22타점으로 부진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여해 컨디션을 조율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윈터리그 성적도(21경기 타율 0.197) 좋지 않은데 손목까지 다쳐 악재가 겹쳤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폴랑코의 통산(7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타율 0.246, 85홈런, 326타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2.27 18:43
야구

PIT 폴랑코, 왼 어깨 수술…2019시즌 개막전 합류 물음표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의 2019시즌 개막전 합류가 불투명해졌다.피츠버그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지난 13일 폴랑코가 뉴욕에서 왼 어깨 수술을 받았다'며 '이 수술을 받은 선수는 대체로 7~9개월 정도 후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소 7개월이 걸리더라도 개막전 합류가 쉽지 않다.폴랑코는 지난 8일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6회 장타를 때린 후 2루 슬라이딩 과정에서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처음엔 왼 무릎 부상이 심각하게 거론됐지만, 정작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폴랑코는 올해로 빅리그 5년차 외야수다. 올 시즌 부상 전까지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4, 23홈런, 81타점, 12도루를 기록 중이었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2018.09.15 09:09
야구

PIT 폴랑코, 왼 햄스트링 부상으로만 3번째 DL행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6)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피츠버그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폴랑코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으로 이동시켰다. 사유는 이번에도 왼 햄스트링 부상. DL 등재 날짜는 14일로 소급적용 될 전망이다.벌써 올 시즌 세 번째로 햄스트링 부상이다. 폴랑코는 지난 5월 18일 처음으로 왼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DL에 올랐고, 복귀 후 7월 23일 같은 사유로 DL행이 확정됐다. 이번까지 합하면 약 3개월 사이에 왼 햄스트링 부상만 세 번째다.한편 폴랑코는 올 시즌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10홈런·32타점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타율 0.258·22홈런·86타점)를 찍었던 지난해보다 하락세가 뚜렷하다. 거듭되는 부상 앞에 장사 없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08.16 08:28
야구

'햄스트링 부상' PIT 폴랑코, DL에서 복귀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6)가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왔다.피츠버그 구단은 3일(한국시간) 폴랑코를 부상자명단(DL)에서 복귀시켰다. 폴랑코는 지난달 23일 왼 햄스트링 통증으로 DL에 이름을 올렸고, 그동안 치료에 전념했다.폴랑코는 부상 전까지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9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7월 이후 17경기에선 타율 0.387(62타수 24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가파른 타격 상승세를 보였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폴랑코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해 줄곧 피츠버그 주전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커리어 하이인 타율 0.258, 22홈런, 86타점으로 잠재력을 보여줬다. 통산(4년) 성적은 타율 0.255, 47홈런, 200타점이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08.03 08:00
야구

'7월 타율 0.387' PIT 폴랑코,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6)의 상승세가 부상에 꺾였다.피츠버그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폴랑코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 DL 사유는 왼 햄스트링 부상.플랑코는 올 시즌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9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7월 이후에는 17경기에서 타율 0.387(62타수 24안타), 3홈런, 9타점으로 가파른 타격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한편 피츠버그는 폴랑코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왼손 투수 스티븐 브라운트를 콜업했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07.23 11: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